세트장 내부를 둘러보고...
삼촌은 체격이 좀 있는 분이다.
저 가마속으로 못 들어간다고 놀렸드니...
그예 비집고 들어가 보인다.
그래서 슬림(?) 하다는 표시로 인증샷~~ㅎㅎㅎ
창호지로 바른 창살문...
온달동굴 입구...
이 동굴은 특히 저 혤멧이 없으면 큰일...
그저 머리가 부딪치는건 다반사...
저렇게 쭈그리고 들어거야 하는 해탈문...
힘들여 들어갔다가 나와야해서 해탈문이라 이름붙였나~?
해탈문 나가는곳...
정말 키큰 사람은 고생 좀 하는 동굴...
마냥 쪼그리고 빠져나가야 하는 곳이 많아 힘들어 혼났당~ㅋㅋ
여기도 평수가 넓은 사람은 많이 힘든 곳...^^*
단양하면 고수동굴만 와 봤는데...
이렇게 스릴넘치고 재미있는 동굴이 있는 줄 첨 알았다.
이름만 알고 있었지 굳이 와 보려고 하질 않았는데...
정말 와 보길 잘했다는 생각...
고향 가까이 있어도 그저 예사로 여기고 찾아보려 하질 않았으니...
머든 가까이 있는건 소홀이 여기니...^^*
세트장 성벽위에 하얀차돌이...
차돌에는 소원을 빌어보는 글귀가...
여기도 대형 우체통이 있네~정을 싣는 우체통...
울산 간절곶엔 소망을 담는 커다란 우체통이 있다던데...
세계에서 제일 큰 우체통이라 하던데...
세트장 뜰에 있는 가마에서 마지막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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