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양반의 생일축하겸 해서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잘 아는 지인이 소개해준 주문진등대 직원숙소에서 하루밤 묵으면서...
생일축하와 오죽헌,낙산사를 두루 둘러보며 찍어 온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아들내외와 여주휴게소에서 만나다.
그동안 손녀 이현이가 몰라보게 또릿또릿해져 있네.
고모품에 안긴 이현이...
할배품에 안긴 이현이...낯가림을 많이한단다.
뚱한 표정의 이현이...^^*
뭐야~? 하는 저 표정~~ㅎㅎㅎ
숙소 바로 앞의 바다...
주문진등대 바로 옆에 이런 숙소가...우리도 여기서 하루 묵을거다.
숙소에 들어와 짐을 풀어놓고...
이현이의 재롱을 보며 잠시 쉬는 중...
앉혀놓으니 제법 오래 앉아있네.
숙소 옆에 있는 주문진 등대...
짐을 풀어놓고 관광을 나서본다.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거기엔 인어상이...
갈매기상도 있고...
등대주변 바닷가...
바닷물 색깔이 마치 에머랄드를 풀어 넣은 듯...^^*
등대로 올라가는 나무데크길...주변 경관이 정말 끝내주네.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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