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며...
흘러가는 산안개의 장관...으흐~~^^*
이 날 산행사진의 모델은 종서니아재...
인자한 모습...살인적인 미소에...
여친들 깜~빡~ 깜~빡~ 나자빠집니다요~!ㅎㅎㅎ
이기 뭡니까~?
신령스러운산의 안내문이 이기 뭐죠?
실망...실망...또 실망...ㅊㅊㅊ
하여~
이 아지매가 다른곳에서 베껴온 안내문...보시죠~!
"이 바위는 조선시대 세조때 명장이었던 남이장군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국난에 대비하기 위해
한성의 동북방 요충지인 이 곳 축령산에 자주 올라
지형지물을 익혔고, 산에 오르는 날이면
이 바위에서 휴식을 취했다 하여
그 후 이 바위의 이름을 남이바위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 바위가 남이바위...
난 남이장군이 아니다아~~~~
난 선이장군이다아~~~~ㅎㅎㅎ
♠ 나무들의 약속 ♠
숲 속 나무들의 봄날 약속은
다같이 초록잎을 피워내는것
숲 속 나무들의 여름 약속은
다같이 우쭐우쭐 키가 크는것
숲 속 나무들의 가을 약속은
다같이 곱게 곱게 단풍드는것
숲 속 나무들의 겨울 약속은
다같이 눈보라를 견뎌내는것
-김명수-
이날의 모델...종서니아재가 산아래 안개를 그윽히 바라보더니...
아~~~뛰어내리고 싶다~~~
야~? 이건 또 무시기 소린교~?
충동성 남자의 우울증~? ㅋㅋㅋ
그렇게 산안개는 묘한 매력으로 우리들을 유혹했지요.
그냥 뛰어내리면 폭신한 감촉으로 우릴 안아줄 것 같은...ㅎㅎㅎ
정말 솜이불 같은 안개는 걷힐줄 모르고...
다행히 정상이 가까워지니 안개가 서서히...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아름다운 단풍도 보여주네요.
♣ 빨간 단풍잎 ♣
나는 빨간 단풍잎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빨간 단풍잎이지요.
나는 빨간 단풍잎
언제나 나무와 함께 하는
빨간 나뭇잎이지요.
나는 언제나
친구가 있지요
그건 노오란 은행잎이지요
-정지연-
바위모양이 특이하지요?
우린 거북바위라고 불렀어요. ^^*
안개가 많이 옅어졌네요.
요 바위는...무슨 새 입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음산하지요~? ㅎㅎㅎ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축령산 정상입니다.
축령산 고스락을 배경으로...
남친들끼리...창서기아재는 목하 기도중...ㅎㅎㅎ
여친들끼리...
에~~~이 돌탑으로 말할것 같으면...
본인 창서기작품이로소이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종서니아재 왈~
여기까지 와서 정상에도 못 가보고 그냥가다니...
무시기 소리~? 여기가 정상아이요?
아니~ 저 꼭대기~
참~나~~ 저 돌탑 꼭대기에도 못 올라 가보고 간다고...
하산하는 내내 투정 아닌 투정을 해댔답니다요~!ㅎㅎㅎ
정상에서 조금내려와 점심을 해결합니다.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이쁜 요 김밥은 상겨이아재꺼...
새벽부터 어부인과 이 김밥 싸느라 쬐끔 늦었대나~?
덕분에 우리들은 택시비 날라갔지요 머~! ㅎㅎㅎ
맛나고 푸짐하게 점심을 먹구선...하산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없는 산행길은 몇 구비냐~~^^*
저 멀리 휘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서리산입니다.
철쭉동산이 또 일품이랍니다.
내년 5월에 우리 솔비들도 갈 예정이지요.
절고개에서 서리산을 버리고...
잔디광장쪽으로 하산...
절고개에서 잔디광장으로 내려오는데...
이기 또 뭡니까~?ㅋㅋㅋ
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트(phytoncide)를 느껴보는 솔비들...
피톤치트란...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방향성 물질로
그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한다고 합니다.
피톤치트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으면
몸과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는 등 건강에 매우 좋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공기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간편한 옷차림으로
숲속을 거닐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트를 마시고
피부에 접촉시키는 것을 산림욕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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