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행...3

  

(요게요...장군봉 까지 올라온 여전사 7명 케릭터예요~! ㅋㅋ)

 

용문산 장군봉...

또 언제 와 보나요...

원없이 기념사진...박고 박고...또 박고...

단체사진...나홀로 사진...

지겹도록 찍어댑니다요~!ㅎㅎㅎ

 

그래도 사진마다 다 다르니...

어떤 거 빼고...어떤 거 넣을수는 절대 없더라구요.ㅋㅋ

 

요기도 그냥저냥 감상만 하시지요~? ^^*

 

 

 

 

 

 

 

 

 

 

 

 

 

 

 

 

 

 

 

 

 

 

 

 

 

 

 

 

 

 

 

장군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오르락 내리락 변화도 없이...

계속 내리막길만 있어서 얼매나 힘이 들었던지...

3시간 넘게 계속 내리막길만 걸어보세요...

정말 왕짜증이라구요...흐흐

 

드디어 계곡이 보이는 곳에 도착...

수건에 물적셔 이몸저몸 땀냄새 대충 닦아내고...

남이 보거나 말거나...

땀에 젖은 옷 갈아입습니다.

지등짝은 지나가는 길손이 언뜻~ 감상좀 했을까요~ㅎㅎㅎ 

 

암튼 남자들은 편해...

푸~하 푸~하~  얼매나 시원할꼬...^^*

 

아침에 올라오던 길로 다시 내려옵니다.

 

 

사나사 절마당에 피어있는 토끼풀...

 

요 개가요...등산객만 보면 졸졸 따라오네요.

아주 넉살이 좋아요~!^^*

 

개도 미녀를 알아본다니까요~ 참~나~ ^^*

 

 

 

원점으로 다시 왔어요.

 

이제 뒤풀이 겸 생일잔치하러 갑니다요.

 

 

예약된 선우산장에서...

오며가며 봉고로 데려다줘서...

차비 굳었지요...몸도 편했지요...

이제 이쁜 장미까지 우릴 반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