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를 빌려타고 대항까지 오니...
아직 시간이 좀 있네요...배 타는 시간까지
오후 5시에 떠나는 배를 놓치면...
무조건 1박해야 한다네요.
우린 1박해도 상관없는데...회 먹다가 배 놓쳐도 되는데...ㅎㅎㅎ
해삼 멍게 말미잘( 아~ 이건 아니지~ㅋㅋ)...싱싱한 굴에 고동...
캬~ 이 한 접시가 2만원이래요.
모두들 정말 맛있게 잘 먹대요...이슬이랑 함께 하니 더 술술~꿀떡...^^*
정신없이 먹는 모습들...
여친들끼리 잔도 돼보고...
우리 윤회장님~ 열심히 서빙해 주시네요.
가만히 앉아서 먹는 아지매들은 그저 행복한 웃음만...
넘 옆으로 들이대지 마라~ 아지매야~
괜한 오해 산다아이가~~!^^*
싱싱한 회가 안주니... 이슬이가 넘 잘 넘어 가는거 아녀~?
어째 눈들이 실실 풀려가네 그려~!^^*
이 두사람은 워떤 사인겨~~?^^*
어째 실실 춥다~ 따끈한 커피라도 마시자~
참~ 끝까정 잘들 먹어요~!^^*
대항 선착장 모습...
선착장으로 모이는 중...
오늘 산행에 옵서버로 참석한 석그니아재...
산행은 포기하고 조여사랑 해안 데이트...
두 분은 우리가 산행하고 있을때...뭘 하고 있었수~~? ㅎㅎㅎ
배를 기다리며 해안에서...
사량도 마지막을 장식하며...
우리들을 삼천포로 데려다 줄 유람선...
바다와 여인들...^^*
야~ 모자 날아간다~꽉 잡아~~^^*
바닷바람이 몹시 불어요.
이곳은 하하호호...화기애애한 모습이군요.
그저 모이면 좋아요...마냥 좋아요~!^^*
대장님~ 이기 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