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인회 사진방

섬진강 기차마을...영화드라마 촬영지에서

포운 2008. 12. 20. 18:26

 둘째날...콘도에서...

우리의 대빵이 맛나게 지어준 콩밥에 김치찌게로

아침을 먹고는 곡성으로 왔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둘러보기 위해서...

 구 곡성역 역사앞에서...

 

 섬진강 증기기관차를 타기위해 표를 삽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구 전라선 13.2km구간을

자연 그대로 보존한 기차 테마 마을이라고 합니다.

 

 증기기관차 타기엔 아직 시간이 많아...

먼저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관람합니다.

 

 구 곡성역과 증기기관차, 역사주변의 정취가

196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야들아~ 오늘 영화 촬영 없나 좀 봐라~~~

엑스트라로 일당 함 벌어보게...

 

우리 같은 아지매도 써 주까~?

와~~ 우리가 어때서...

아지매는 어떤 거 맡고 싶으껴~?

 

역마살 도지고 툭하면 집 나오는... 

그런  아지매 역할 맡으면 딱~이지...안 글냐~? ^^*

 

 사진관에 들러 오랜만에 한방 박고가자...

 

 기념사진이니 폼을 잘 잡으소잉~?

 

 곡성군 기차마을 포스터앞에서...

 

 이 아지매는 사진관 주인역할 맡았나부네...자알 어울리네예~ㅋㅋㅋ

 

야들아~ 이 간판..." 밥국주해"로 읽냐~?

 

 아이다~ "해주국밥"으로 읽는다 아이가~~! ㅋㅋ

 

 

 

 

 즐거울때는  꽃처럼 활짝  웃을줄 아는

 그런 여인으로 살게 하소서~!^^*

 

 소품가게...유리를 자세히 보삼.

누가 비치나~~~^^*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