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관광농원 도착...점심식사 하는 풍경

 

드디어 우리들이 이틀동안 지지고 볶을 장소에 도착했네요.

청운회 단합대회가 이곳 소백산 관광농원에서

1박2일동안  열립니다.

 

우선 배부터 채워야 해요.

부석사 돌아댕기느라 얼매나 배가 고픈지요.^^*

이 정성스럽게 양푼에 담아준 비빔밥을 다 먹어치웠다 아잉교.

정말 모처럼 이 아지매는 얼매나 맛나게 먹었는지...

기지떡이랑 콩송편까지 정신없이 냠냠~쩝쩝~~~ㅋㅋㅋ

 

서울아~들이 정신없이 입안에 퍼 넣을동안

풍기아~ 들은 조용히 기둘려 주네요.^^*

 

먹느라 전부 정신들이 없네요~!^^*

역시 고향의 맛은 이 맛이여~~~!ㅋㅋㅋ

 

 

 

 

야들아~ 이제 고만 먹고 야그 좀 하자아~!^^*

 

그래도 먹느라고 정신없네...난 발 밑이나 쳐다보고 시간 보내야겠다~!^^*

 

 

1박 2일동안 우리가 먹을 식사를

이 친구 부인이 다 한다네요 글쎄...

얼매나 미안하고 죄송한지...

그리고 또 고마운지...

우리야 먹고 자고 놀고...팔자 늘어지게 있다 오면 되지만...휴~~~^^*

 

재경청운회 임원들 소개하나보네요.

회장님~ 두 총무님~

우리야 주는대로 먹고...따라 주는대로 마시고...

가는대로 따라가지만...

준비하고 챙기고 하느라고 얼매나 수고가 많습니까~

서울 올라갈 때 까지 말 잘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