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회 사진방

인삼축제장 작품 전시장에서...2

포운 2012. 10. 9. 23:17

 

제천에 살고 있는 안춘대친구의 작품이 아래로 펼쳐집니다.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대한민국 회화전에서 두번이나 입선을 하고

현재 일본 동경과 필리핀에서 전시회를 할 정도로 파워있는 실력파입니다.

청운회부스에 전시된 작품은 일부에 불과하고

해외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춘대친구의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윤창석님의 작품입니다~!^^*

액자의 유리에 앞의 풍경이 반사되어 사진이 약간  이상하지만...

감상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구요...

자세하게 보고 싶은분은 현장으로 달려가삼~!ㅎㅎㅎ

그동안 그려 온 대부분의 작품이 해외에 있는 관계로

이번 전시를 위해 급하게 그렸다는 그림들입니다.

촉박하게 그렸다는 그림이 이 정도이니...

그 실력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 바닷가 여인의 뒷모습은...춘대친구의 며느님이 모델이랍니다.

어느 친구의 말이 이 그림을 본 뒤에 며느님을 봤는데...

한 눈에 알아보겠더랍니다.

얼마나 사실적인지 말이지요.ㅎㅎㅎ

 

이 그림은 어떤 분이 사겠다고 가격까지 물어본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본 어떤 친구가...벼이삭이 넘 크다~ 그랬더니...

화가 마음이지~ 그랬다는...작품입니다.^^*

작품명은..."여심" 이라네요.

 

 

 

 

 

 

여기서 부터는 포운아지매 작품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리님의 작품입니다.

작품전시를 둘러본 뒤...

안정으로 귀농한 점옥이 친구가 판매하고 있는 부스에 들렀습니다.

그 친구는 본인이 수확한 밤과 호두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축제장을 구경하면서 몇 컷의 기념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시 청운회 부스로 돌아와 귀경하기 위해 모이는 중에 또...^^*

 

 

 

 

 

그리고요...

카페지기 시보네님은 동영상을 제작해 출품헸는데요...

여기 사진에는 남기질 못했어요.

궁금한 분은 현장으로 가시면 될 것 같구요...

그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몇날 며칠을 밤잠을 설치셨다고 합니다.

그 정성에 모두 감사의 인사 보냈으면 좋겠네요.^^*

 

이런 계기를 주선한 친구들이여~

덕분에 참으로 뜻깊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냥 세상속에 묻혀 있을뻔 했던 우리들의 작품이 그대들 덕에

세상의 빛을 봤으니 말이지요.~ㅎㅎㅎ

일 저질러(^^) 놓는데는 아무도 못말리는 청운회 친구들의 열성에

우리 모두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니...

친구들이여~ 감사의 박수를 보내줍시다.

댓가없이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그대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행복했다고...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