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축제장 작품 전시장에서...1

가을하늘 청명한 날에...

우리 청운회 친구들~ 또 일 하나 벌려났네요.^^*

풍기인삼축제장에다 청운회를 위해 부스를 하나 장만했다고 합니다.

머~육십년 회갑기념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취미생활을 전시한다나요~!

그러면서 작품을 내라고 하는데...황당하더군요.

세상에 내놓을 정도의 실력도 아니고 그냥 취미삼아 끄적이고 있는 정도인데...

누구누구가 무엇무엇을 낸다고 하면서 굳이 부탁(^^)아닌 부탁을 하니...

하긴 주선하는 친구들도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성의를 보이니

졸작이라도 내놔야 할 판...

하여~ 몇 명의 친구들의 협조로 부스가 꽉 찰정도로 멋지게 전시해 놓았다고 합니다.

7일 영주에서 있었던 친구 혼사를 들린다음

인삼축제장에 들려 작품을 전시해 놓은 부스에서 기념으로 남겨온 사진 올려 봅니다.

 

축제장 입구에서...가을을 알리는 꽃과 함께...

 

축하해주러 들린 친구들이 청운회 부스앞에서...

 

안내장과 방명록을 살펴보는 여친들...

 

작품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도리는 서예를 갑선이 친구는 국화분재의 작품을 출품했어요.

 

 

 

서예작품을 낸 두 아지매...^^*

 

 

 

본인 작품인 국화분재옆에서...

 

네 점의 서예작품을 낸 도리가 본인 작품앞에서...

 

 

갑선이 친구의 국화분재의 사진이 아래로 쭉~펼쳐집니다.

꽃이 피었다면 더 멋진 작품이 되었을 텐데...

철이 아직 일러 꽃봉리만 맺힌 분재입니다.

그래도 그 모양 하나하나에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너무나 멋지고 아가자기한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주선한 친구들과 작품을 낸 친구들이 한자리에...

 

이 날의 위해 작품을 낸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공예작가이신 기홍님이 본인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아래로 그 작품들이 쭉~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