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체질(水陽體質) Renotonia 소음인(少陰人)
오장육부
수양체질은 신(腎), 방광(膀胱)기능을 가장 강하게 타고났습니다.
반면 췌장(脾), 위(胃)기능은 약하게 타고났습니다.
특징
수체질은 소음인에 해당하는데, 오히려 소화기계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더위를 잘타고 급한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수양체질은 신장열(腎臟熱)이 많아 변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1~2일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이상 대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에도 특별히 불편감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이 많고, 완벽주의성향이 강합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세밀하고 조직적인 성품을 가졌습니다.
건강한 상태의 경우 좀처럼 땀을 많이 흘리지 않으며,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남들보다 유난히 몸이 빨리 지치고 피곤해집니다.
외형
-어깨가 넓고 허리는 가늘면서 골반이 넓어 몸매가 아름답다.
-상체보다는 하체쪽이 발달한편이다.
-늑골각(Costal Arch angle)이 좁은 경우가 많다.
-주리가 치밀하고 피부가 곱다.
성격
-꼼꼼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차분하고, 세밀하고 조직적인 성품을 가졌다.
-내성적이고 의심이 많은 편이다.
-눈썰미가 없고, 유행에 둔감한 편이다.
음식,약물반응
-밀가루, 돼지고기를 먹고 소화불량, 피부트러블이 잦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고 두근두근한다.
-땀을 많이 내면 남들보다 유독 피곤하고 지친다.
-3~4일이상 대변을 보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
-인삼, 꿀, 삼계탕, 개고기등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소화도 잘된다.
*주의사항
-수양체질은 다른 한의원에서 간혹 소양인(토체질)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므르로 세심한 체질감별이 필요함
-항상 땀을 적게 흘리도록 냉수욕, 수영등의 운동이 좋음
-변비는 건강상 큰 문제는 아니므로 과한 사하제, 관장제 사용은 금물
-간혹 인삼이 안받는 수양체질이 있으므로 세심한 감별이 필요함
음식분류표
<유익한음식>
현미, 찹쌀, 개고기, 닭고기, 염소고기, 소고기, 미역, 다시마, 계피, 생강, 파, 겨자, 후추, 고추, 참기름, 감자, 사과, 망고, 귤, 오렌지, 토마토, 인삼, 벌꿀, 대추, 비타민B군, 산성수, 붉은색 안경
<해로운 음식>
보리, 팥, 오이, 돼지고기, 생굴 및 어패류, 복요리, 감,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맥주, 얼음, 비타민 A·D·E, 구기자차, 영지버섯, 아말감,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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