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3

울릉도를 뱃길로 한 바퀴 돌면서 바라보는 풍경...

기이한 바위들의  모습에 그저 감탄을 보내며...^^*

 

 

 

 

곰바위란다.

 

 

만물상이라나 머라나~

 

 

 

 

오전에 육로로 걸었던 태하성하신당으로 이어지는 둘레길도 보이고...

 

 

 

 

 

 

 

 

 

 

 

 

 

 

 

 

송곳바위 라고 하는데...^^*

 

 

 

 

 

 

 

 

관음쌍굴인가~?

유람선안에서 마이크로 계속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잘 들리지 않아 어디가 어딘지 도통 모르겠다.

 

우리들이 해상 유람선 일주관광을 할 때

독도를 선택한 다른팀들은 운좋게 독도에 입도하고 왔다고 자랑이 대단...

여행할 때 날씨복은 따라주는 편인데...에구~ 넘 아쉬움에 괜히 맥빠지네.

 

울릉도 여행은 2박3일은 넘 여유있는 일정...

1박2일로 빡세게 다녀도 될 듯...

저녁시간까지 또 시간이 남아 자유투어로 예전에 1박2일팀이 촬영했던 용궁을 지나

행남등대와 저동항을 연결하는 환상의 해안산책로를 걸어본다.

 

 

 

 

 

 

 

 

 

 

 

 

 

 

 

 

 

 

 

 

                            

예전에 태국 푸켓을 갔었는데...이 곳 풍광도 거기 못잖은 경치에 그저 감탄이...

우리나라도 이렇게 환상적인 곳이 많은데...

그저 남의 나라 것만 보려고 기를 쓰고 나가려고 하니...ㅋㅋ

하긴 보고오니 비교가 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