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회 사진방

장봉동에서 마무리로...

포운 2009. 7. 5. 16:04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오니...

삼겹살 바비큐가 기다리고 있네요.

흐~미~~  오늘은 먹다 죽은 귀신(?)이 있나

우째 하루종일 먹는일 뿐이다요.

그렇습니다...먹고 마시고 놀고...

그 동안 못 만난 회포 풀자고 이렇게 단합대회 하는거 아닌가요~?

뱃속에 넣는데까정 넣어봅시다.

지까짓게 들어가다 가다 못 들어가면...도로 나오겠지요~!ㅎㅎㅎ

 

지그지글...참 구수하게도 구워집니다.

 

 

 

이 분은 오늘의 삼겹살 바베큐 요리사...

뜨겁고 연기나고...

그래도 즐겁게 구워줍니다.

친구들을 위해서...^^*

 

 

 

 

 

저녁으로 먹은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삼겹살구이 먹은지가  언젠데...

또 그  칼국수가 들어가다니...

정말 해도해도 넘 한다이~~!ㅎㅎㅎ

 

 

 

 

 

 

이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하루일정이 모두 끝나가나봅니다.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마감하며...

단체사진 남깁니다.

 

 

 

 

 

세분 임원진을 찍어줄려는데...

뒤에 두 분이 방해했어요~ 나뻐이~~~ㅋㅋ

마지막으로 수박으로 입가심하고...

 

노송사이로 까~꿍도 해보고...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회장님의 인사말씀...

 

 회장님~총무님~

우리야 먹고 놀고 찍고...

원없이 잘 보냈지만...넘 애쓰셔서 미안하고...고맙고...^^*

 

남은 짐들을 봉고에 싣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엔 이렇게 멋진 노송이 많더이다.

 

베를 기다리며...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인어상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