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오니...
삼겹살 바비큐가 기다리고 있네요.
흐~미~~ 오늘은 먹다 죽은 귀신(?)이 있나
우째 하루종일 먹는일 뿐이다요.
그렇습니다...먹고 마시고 놀고...
그 동안 못 만난 회포 풀자고 이렇게 단합대회 하는거 아닌가요~?
뱃속에 넣는데까정 넣어봅시다.
지까짓게 들어가다 가다 못 들어가면...도로 나오겠지요~!ㅎㅎㅎ
지그지글...참 구수하게도 구워집니다.
이 분은 오늘의 삼겹살 바베큐 요리사...
뜨겁고 연기나고...
그래도 즐겁게 구워줍니다.
친구들을 위해서...^^*
저녁으로 먹은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삼겹살구이 먹은지가 언젠데...
또 그 칼국수가 들어가다니...
정말 해도해도 넘 한다이~~!ㅎㅎㅎ
이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하루일정이 모두 끝나가나봅니다.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마감하며...
단체사진 남깁니다.
세분 임원진을 찍어줄려는데...
뒤에 두 분이 방해했어요~ 나뻐이~~~ㅋㅋ
마지막으로 수박으로 입가심하고...
노송사이로 까~꿍도 해보고...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회장님의 인사말씀...
회장님~총무님~
우리야 먹고 놀고 찍고...
원없이 잘 보냈지만...넘 애쓰셔서 미안하고...고맙고...^^*
남은 짐들을 봉고에 싣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엔 이렇게 멋진 노송이 많더이다.
베를 기다리며...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인어상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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