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밭에서 마냥 황홀경에 빠져 있을순 없죠?
본격적인 하회마을 구경합니다.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휘감아 돈다고 해서
하회마을이라네요.
안내도우미가 설명하는걸 듣습니다.
예전에 비해 아주 깨끗해진 마을 입구...
북촌댁으로 갑니다.
북촌댁 들어가는 입구의 담장이 이렇게 곱네요.
하회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북촌댁...
중요민속자료 제 84호로 지정됐다네요.
큰사랑 뒷편의 3백여년 된 소나무...
강줄기의 흐름과 같이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자란게 신기하다고 합니다.
북촌댁 마당에서...
아이를 점지해주는 나무...
소원을 종이에 적어 매달아 놓습니다.
삼신나무 앞에서...
수령이 600년 된 느티나무라네요.
영국여왕이 심은 나무랍니다.
이 나무가 만지송입니다.
영모각 앞에 심어져 있어요.
유성룡선생의 유품이 전시된 영모각...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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