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리의 건축물을 다 볼수 있는
세느강 유람선 타러갑니다.
약 2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였습니다.
전부 관망이 좋은 이층으로 올라온 관광객들...
우린 사진찍느라 여기 저기 정신 없이 둘러보는데...
외국인들은 얌전히 앉아서 눈으로만 담고 있나봅니다~!^^*
주위의 건축물에 대해 안내 방송을 해 주는데...
우리나라말로도 해 주어 반가웠어요.
그래도 뭐가 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감상할 수 밖에...^^
손을 흔들어 보였드니...
길 위의 파리쟌들과 관광객이 답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손 흔드는데 인색하던데...ㅋㅋㅋ
룩셈부르크에도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었는데...
여기 파리에도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데요.
노트르담 대성당을 지나가며 여러컷 찍어봅니다....
저 멀리 일광욕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지요?
줌으로 댕겨도 이 크기밖에 안되서...
유럽은 날씨가 좋았다 하면 훌러덩 벗고...참나~^^*
우리의 양수리처럼...
유~턴해 돌아오던 유람선이 이 물길로 들어섭니다.
저기도 일광욕하는 이들이 있네요.ㅋㅋ
이제 에펠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에펠탑 전경...
정작 에펠탑에는 가 봐도 부분만 보고 오지요.
이렇게 유람선에서는 전체가 다 보입니다.
뭐든 멀리서 봐야 다 보이나 봅니다.
우리들의 행복도 마찬가지지요~?^^*
1875년에 완성된 세계 최대의 극장.
파리 시내 어느 백화점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