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 4시간을 또 달린다,피렌체로 가기위해...
유럽여행은 달리고 또 달리고...그저 버스로 달리기 위한 강행군 뿐이다.ㅋㅋ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거기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아카시아가 보였다.
버스로 달리다 보니 온통 아카시아 천지였다.
꼭 우리나라에 있는 기분이다.
어쩜 꽃들이 그렇게도 낯이 익은지...
자세히 보면 바닥에 단테의 얼굴이 보인다.
단테의 생가 앞에서...
두오모 성당 앞면...
피렌체 두오모성당 측면에서...
시뇨리아 궁 앞에서...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넵튠 분수 앞에서...
해마가 끄는 마차 위에 바다의 신을 상징한단다.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자...르네상스시대의 피렌체에는...
이렇게 모든 동상들이 다 나체다.
야외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시뇨리아 광장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현재 시뇨리아 광장에는 복사본이 전시되어 있고
원본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보존되어 있단다.
저 빵빵한 엉덩이를 보라~ 남자의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준다.ㅋㅋㅋ
길가다 벽에 있는 그림 하나...
선술집 표시...똑~똑 두드리면 잔술로 파는 술집이라네.ㅎㅎ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 전경...
호텔식당에 걸려있던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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