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방

이태리 베니스에서...두번째사진

포운 2008. 5. 15. 18:38

두칼레 궁전과 새 형무소를 연결하는 한숨의 다리...

일명, 탄식의 다리가 보인다.

일반 다리보다 상당히 높게 놓여있다.

그 옛날 카사노바가 건너며 탄식을 했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 붙혀졌대나~어쨌대나~^^*

 

산 마르코 대성당...

 

성당 벽화...

 

산  마르코성당 앞에서... 

 

 

 

산 마르코 대성당에서 본 시계탑

 

산 마르코 광장에서... 

유리제품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상점... 

 

곤돌라를 타기전에... 

곤돌라에 5명이 한조가 되어 타구선...

골목수로를 한바퀴 돈다.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돌면서...노래를 불러도 좋다고 해서...

아리랑서 부터, 처녀뱃사공,소양강처녀, 클레멘타인을 부르고...

아~대한민국도 소리높혀 외쳤더니...

다른 곤돌라 관광객과 다리위에 있던 사람들이 박수를 보낸다.

사공도 부라보를 외쳐주어...팁으로 2유로나 주고왔다.

기분이 좋아서...이국땅에서 목청껏 노래를 다 불러보니

이 아니 감회가 새롭겠냐~!^^*

 

 

 

유리공장을 견학중이다. 

 

오페라의 도시답게 가면이 많이 보인다. 

산 마르코 광장의 비둘기와...

참 어딜가나 비둘기는 많네...^^* 

유럽비둘기에는 조류독감... 문제없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