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 하나는 끝내주는 날이었다.
얼마나 쾌청한지 저 멀리까지 깨끗하게 보이는게
마음까지 시원하다.
세느강과 파리시내의 어우러짐이 넘 멋지다.
세느강에 유람선이 지나간다.
우리도 곧 있으면 타러 간다네.
기다려라이~?ㅋㅋ
파리시내의 노천카페...유럽은 이런곳이 지천이다.
콩코드광장에 있는 분수...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좀 떨렸다.
아~~개선문...
개선문 지하도를 지날때...
결국은 친구하나가 소매치기를 당했다.
그렇게도 단도리하라고 일렀건만...
사진찍는데 정신을 팔다보니 허리에 찬 쌕을 칼로 그어갔다.
신참인지 손에 약간의 상처까지 남기고...
버스에 탄뒤에야 엄마~ 내 쌕~ 해봐야 물건너 갔지 머~
절약정신이 강한탓인가 지하도는 그야말로 컴컴한게 영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도 저녁에 파리 입성 파티를 열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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