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

룩셈부르크관광후...

파리엔 전날 저녁에 도착하여 묵은 호텔앞이다.

얼마나 후진호텔인지...겉만 번드름하여

기념으로 남기려고 찍어본거다.

엘리베이터도 없이 계단으로 3층까지 가방을 들고 올라갔다.

방은 또 어떻고...우리나라도 이런 숙박시설은 없을거다.

정말 파리의 첫 입성은 완전 꽝~~이었다.

인솔자만 욕 바가지로 먹었지 머~  

 

아침식사후...에펠탑으로 가는 도중에...

이런 공동묘지가 보여 찍어봤다.

축구장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묘지라지만 ...

시내에 버젓이 자리 잡은게 영~ 우리와 비교되네.

 

드디어 에펠탑이다.

파리에 와서 이걸 안 보고 가면?

바로 밑이라 부분만 찍어봤다.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줄만 서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그래도 가이드가 요령있게 해 주어 시간이 단축되었지만,

새치기도 묵인 해주어 더더욱이나 덕을 많이 봤다. 

 

이 에펠탑을 설립한 에펠이라는 사람의 흉상이다. 

정말 잘~생겼구먼.ㅎㅎ

 

매표소입구...

 

 

 

에펠탑 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3층에서 파리시내를 배경으로 찍은거다.

가이드왈...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 잘 보이는데...

이런 날이 드물다고 한다.

하여...왈~ 지가 여행 할때마다 날씨 복은 있지요~ 했다.^^* 

 

 에펠탑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