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굴로 이동하는 모노레일 열차를 ...
은하열차라 명명했단다.
은하철도 999라는 만화영화에서 따 온것일까~? ^^*
대금굴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란다.
생태계 보전 차원라니
은하열차 역사안 벽에 붙혀놓은 사진으로 만족해야 겠다~! ^^*
대금굴은...
위의 사진처럼 종유석과 석순뿐 아니라...
8m가 넘는 웅장한 폭포를 비롯해 곳곳에 호수가 있어
그야말로 물이 넘치는 굴이다.
여름 장마철에는 관람하는 다리까지
물이 차올라 관람이 제한되기도 한단다.
바깥계곡에 흐르는 물도 굴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라니
그 많은 물이 어디에 숨어 있다
이리도 마냥 흐르고 있는걸까~~?
은하열차를 타고 대금굴로 가는 중에
스쳐가는 풍경을 담아봤다.
어딜가나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샌님...
뽀샤시 처리해봤다.ㅋㅋ
은하열차안에서 즐거워 하는 형님들...
여행은 마냥 젊어지게 하는 묘약인가부다...
즐거워 웃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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