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식구들과 함께 봄맞이 여행으로
대금굴로 가는 중에 바다열차를 다 타보았다. ^^*
바다열차는...
강릉시에서 동해시까지 1시간가량 운행하는데
연인과함께,친구와함께, 가족과 함께,
동해바다를 바라 보면서... 신청하는 음악도 감상하면서...
낭만과 환상적인 멋이 가득한 그런 열차였다.
우리가 탄 일반객실안 풍경...
바다쪽으로 향해 두 줄로 객석이 있고...
뒤 쪽이 조금높게 올라가 있어
바다를 감상하기에 딱~이다! ^^*
서실선생님과 제일 큰형님...
열차 객창으로 스쳐가는 바다를
감탄만 하면서 감상할 수는 없어
그냥 디카셔터를 마구 눌러대었다.
그래도 사진들이 떨리지 않고 다들 잘 나와주어
넘 이쁘다~!^^*
요 왼쪽으로 보이는 손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선생님 손이다아~~~!^^*
열차안에 있는 모니터를 찍은거다...
바다는 정말 동해바다가 최고여~~~!^^*
겨울바다보다는 빛깔이 덜하지만
그래도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저 바다색깔...
세가지 색깔의 바다를 무어라 표현해야
저 바다가 칭찬해 줄까~~~? ㅋㅋㅋ
바다열차에서 CCTV로 찍어 보여준 일반객실...
우리들의 모습이 보여 얼른 셔터를 누른다.ㅋㅋ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역...
저 곳엔...진짜로 바다새가 살고 있을까~?
왜 바다새라 이름지었을까~?
이름이 넘 이뻐 그냥
별별 상상을 다해보며 찍어본거다.ㅋㅋ
객창으로 보는 바다는 또 다른 맛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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