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산악회 사진방

서울성곽탐방...2

포운 2009. 9. 7. 17:10

 

북한산을 줌으로 댕겨 봤습니다.

 

 

태시기아재가 찍어준 포운...

ㅋ~~실물보다 훨~~~잘 나왔넹~!ㅎㅎㅎ

 

백악마루에서 내려와...

창의문 안내소에서 패찰을 반납한 뒤...

창의문으로 가는 길은 ...

이렇게 가을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요.

 

 

 

창의문은...자하문으로도 불리는 문인데요...

4小門 중의 한 문으로...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문입니다.

 

 

북악산의 서울성곽길은...

창의문에서 끝이납니다.

 

창의문에서 내려와...인왕산으로 접어듭니다.

 

인왕산 올라가는 입구는 이렇게 예쁜 싯귀가 적혀 있어요.

윤동주 시인의 시들이 한 칸 한 칸 쓰여있더군요.

누구의 발상일까~  넘 멋져부러여~~!^^*

 

돌계단  한 칸 한 칸에 적혀있는 싯귀를 찍어봤어요.

제목은 "굴뚝" 이래요.

물론...윤동주 시인이 지은 거구요~! ^)^

 

 

 

 

인왕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청운공원...

이곳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어요.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예요.

 

이렇게 가상 커플 사진도 찍을수 있답니다.

차희야~~연하랑 찍으니 넘 좋쟈~?ㅎㅎㅎ

 

 

 

역시 가을은...코스모스지요~?

 

 

 

 

 

 

 

 

청운공원안에 있는 정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 산행은 시간이 널널하여...

점심식사후...느긋하게 땀도 식히며...

담소를 나누며 쉬어봤습니다.

이제 또 땀을 흘리러 가 봅니다.

 

 

가다 뒤돌아보니...

저 아래 청와대 지붕이 보이네요.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눈으로 보게되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더이다~!^^*

앞은 청운중학교.

 

우리들이 걸어온 백악산도 뒤에 보이구요...

 

 

 

청와대 보이는게 하두 신기해서...

자꾸 찍어대네요~!^^*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서울성곽길...

또 다시 이런 돌계단을 걸어가야합니다.

정말 원없이 한없이 걷는 계단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