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탐방...2
북한산을 줌으로 댕겨 봤습니다.
태시기아재가 찍어준 포운...
ㅋ~~실물보다 훨~~~잘 나왔넹~!ㅎㅎㅎ
백악마루에서 내려와...
창의문 안내소에서 패찰을 반납한 뒤...
창의문으로 가는 길은 ...
이렇게 가을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요.
창의문은...자하문으로도 불리는 문인데요...
4小門 중의 한 문으로...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문입니다.
북악산의 서울성곽길은...
창의문에서 끝이납니다.
창의문에서 내려와...인왕산으로 접어듭니다.
인왕산 올라가는 입구는 이렇게 예쁜 싯귀가 적혀 있어요.
윤동주 시인의 시들이 한 칸 한 칸 쓰여있더군요.
누구의 발상일까~ 넘 멋져부러여~~!^^*
돌계단 한 칸 한 칸에 적혀있는 싯귀를 찍어봤어요.
제목은 "굴뚝" 이래요.
물론...윤동주 시인이 지은 거구요~! ^)^
인왕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청운공원...
이곳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어요.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예요.
이렇게 가상 커플 사진도 찍을수 있답니다.
차희야~~연하랑 찍으니 넘 좋쟈~?ㅎㅎㅎ
역시 가을은...코스모스지요~?
청운공원안에 있는 정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 산행은 시간이 널널하여...
점심식사후...느긋하게 땀도 식히며...
담소를 나누며 쉬어봤습니다.
이제 또 땀을 흘리러 가 봅니다.
가다 뒤돌아보니...
저 아래 청와대 지붕이 보이네요.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눈으로 보게되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더이다~!^^*
앞은 청운중학교.
우리들이 걸어온 백악산도 뒤에 보이구요...
청와대 보이는게 하두 신기해서...
자꾸 찍어대네요~!^^*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서울성곽길...
또 다시 이런 돌계단을 걸어가야합니다.
정말 원없이 한없이 걷는 계단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