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가는길...1
2009년 7월 4일...이 날은...
재경 청운회에서 장봉도로 단합대회하러 떠난 날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관하고...주최하고...후원하여...
그리하여 떠나는 장봉도 여행...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여해주었어요...
그래서 더 빛나고 의미가 있었던 장봉도 단합대회...
한 순간...한 장면...모두 지나치기엔 아까운 순간들을 찍어온 사진들...
참석 못한 몇 명의 친구들을 위해서도...
그리고...우리 모두에게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찍어온 사진들...
지금부터...한 순간도 놓치지 마시고 감상하세요~?^^*
재경청운회 남 총무이십니다.
사람좋은 그 웃음이 넘 보기 좋아요.
이 날을 위해 회장님과 총무님 두 분이 정말 애 많이 쓰셧지요~감솨~!^^*
달리는 버스안에서 찍은건데...뭔지도 모릅니다.
그저...여친들이 소리치며 찍어보라고 해서...
전 그냥 셧터만 눌렀을 뿐이고...^^*
오전 8시에 1차 모임장소인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2차 모임장소인 송정역에서 모인 친구들을 태운 버스는...
이제 영종도 삼목선착장으로 달립니다.
버스 안 풍경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여총무이신 도리아지매의 활짝 웃음은...
아무도 따를자가 없답니다~!^^*
저 뒤에서...
재경청운회 현직회장님과 엣날회장님이...
우리도 찍어달라고 야단입니다.
가만있으면 어련히 안 찍어줄까봐서리...ㅉㅉㅉ
해서...찍으러 왔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태시기아재의 트레이드마크...V 자는...자동입니다요~!^^*
오늘 이 두 여친들의 표정이 정말 화사하군요~!^^*
여총무님과 찍사아지매...모델이 되었습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 한다고 찍어주네요.ㅎㅎㅎ
버스가 영종도 삼목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송정역에서 30분정도 걸렸나봅니다.
바다내음에 날씨는 후덥지근...끈적끈적...ㅋㅋㅋ
우리들을 장봉도에 데려다 줄 여객선입니다.
배를 타기전에 기념사진 몇 장 남기는 중...
자동차와 함께 우리들도 타러갑니다.
미리 온 아재가 V자를 그려보이네요.
이층 선실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층 선실 안 풍경입니다.
인천에 사는 두 분이 늦게 합류했네요.
역시 늦게 오니 더 반갑고 대접이 융숭합니다요.ㅎㅎㅎ
우리가 탄 여객선 옆의 여객선 모습입니다.
묘한 분위기~~??? ^^*
따로 온 봉고차로 음식들을 가지러 간다네요.
오늘 우리들이 하루종일 먹을거리는...
회장님차에 잔뜩 싣고 따로 왔거든요.
얼매나 먹을거리가 많은동...ㅋㅋㅋ
오늘 이 아재... 얼매나 욜씸히 써빙을 하든동...^^*
배안에서 족발이며...홍어회를 풀어났습니다.
지금부터...먹고 먹고 또 먹고...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하루종일 얼매나 먹어대는지...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