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산악회 사진방
운길산을 내려와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포운
2009. 2. 1. 22:33
정상에서 진중리 쪽으로 내려오니...
두물머리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네요.
모래위에 새긴 우정...파도치면 없어지고...
나뭇잎에 새긴 우정...바람불면 날아가고...
마음속에 새긴우정...영원히 변치 않으리...
행복이란 ...스스로 만드는것...
마음속에 만들어 놓고...
혼자서 들여다 보면...가만히 웃음 짓는것...
산을 다 내려왔어요.
오늘 산행은 모처럼 널널히 다녔네요.ㅎㅎ
운길산역이 멀리 보입니다.
봄이 오길 기다리는 논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