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산악회 사진방
운길산 하산길의 이모저모...
포운
2009. 2. 1. 22:27
이 운길산에는 눈도 안 왔나~
어찌나 메마르고 물기하나 없는지...
그저 걷는대로 먼지가 풀~풀~
그대로 입과 코로 들어오네요.
♬~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일렬 종대로 나란히...^^*
바스락 거리는 낙엽에 흙먼지는
고스란히 바지가랑이에 들러붙습니다.
쌓인 낙엽은 꼭 늦가을 기분입니다.
이 발밑의 먼지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