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회 사진방

남친들. 장인어른 되던날...2

포운 2008. 11. 11. 16:22

 

이 가운데 아재는...

누구한테는 사돈지간이되고...

누구한테는 할배가 되는데...

사돈지간에 팔짱이 왠 말이고~?ㅋㅋㅋ

 

 

이 여인은 왠 애교가 이리 늘어졌노~?^^*

 

 

크~  오늘은 술이 와 이리 쓰노...

상주술이 영 우리 입맛에 안 맞네 그려...ㅋㅋ

 

자~ 친구야 한 잔 해라~~다음 타자는 자네 아이가~!^^*

 

무신 심각한 일이라도 생겼수~? ㅎㅎ

 

하회탈 같이  웃는 얼굴이 어찌 그리 선~하우~? ^^*

 

어이구~ 두 여인의 웃는 모습에

누가 또 녹아 나겠네...ㅋㅋㅋ

 

무슨 작전회의 하나~? ^^*

 

가을 분위기와 넘 잘 어울리는 두 아지매...

 

한 번 안아보자~

 

무시기 소리...

그냥 악수나 하믄 되제...

얼래~근데 저 아재 손은 어데 가 있노~? ㅋㅋ

 

나이들수록 점점 멋져지는 울 아재들...

양복에 넥꾸다이 맨 모습들이 어찌 저리 훤~하다냐~~^^*

 

어딜 내놔도 빠지지 않는 우리 남친 여친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한데이~!^^*

 

먼 옛날 몰려다니던 사총사 아지매들이

다시 뭉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