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곡산행 시작...

 

 

무의도의 호룡곡산을 가기위해 이동중입니다.

원래는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국사봉을 거쳐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우리의 대장이 중간에서 올라가기로 하자네요.

2시간정도의 산행시간이 단축되었지요.

 

 

 

 

무사히 산행을 할 수있게 해 달라고 비는걸까요~?^^*

 

 

 

이 친구...또 손수 농사 지은 사과를 꺼내네요.

밤이랑 사과를 매고 오느라 월매나 힘들었을꼬~? ㅋㅋ

 

참으로 오늘 산행은 감탄하다가 볼일 다 봅니다.

산은 깊지도 않으면서 온통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조그만 가다보면 그 절경에 발이 멈춰집니다.

이 날 따라 바람 한 점없는 맑은 날씨에

기온도 적당하고...

파도도 없는 잔잔한 바다에 우리는 온통 넋이 빠집니다.^^*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손가락이 아파 끈을 못 묶는  여친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신 이 남친은...누구일까요~?(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