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산악회 사진방
실미도에서 나온 후...
포운
2008. 9. 28. 16:19
송림사이로 보이는 실미도...
언제 또 와 볼지 모르는 실미도...
그 신비한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우리들은 떠나옵니다.
점심식사하러 부지런히 가고 있네요.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맛난 식사를 합니다.
새벽같이 나오느라 아침도 제대로 못먹고...
때 아닌 유격훈련(?) 까지 하느라 지친 몸과 배를...
부지런히 채우고 달래는 중이지요~!^^*
우리의 듬직한 친구...점옥이가
올해 직접 재배해 따온 햇밤입니다.
풍기서 전날 밤 늦게 서울로 와
또 새벽같이 나와야 하는데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푸짐하게 삶아온 밤입니다.
참으로 탐스럽지요~?
그 정성에 우리 산악회에서
종신회원으로 낙점되었답니다~!ㅎㅎㅎ
이 날 참석한 전원이 모처럼 다 모였네요.
이제 고픈배도 채웠고...
호룡곡산으로 산행을 해야지요~?
버스를 기다리며...
우리들은 또 한바탕 소란을 피었답니다. ^^*
산행에 참여한 여친들도 다 모였군요~!^^*
이 날 모인 남친들...
남파된 여xx들~???ㅋㅋ
마타하리를 능가하는 멋진 모습이네요~!^^*
빨강모자 ...모여라~~!ㅋㅋ
우린...하얀모자팀이네...ㅎㅎ
여긴...까만모자 팀이구~~~!^^*
그럼...우린~?
알록달록모자 팀이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