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옥이네집...

점옥이친구가 시골에 새로 산 집 전경...

 

이 친구...얼마전엔 몇 천평의 땅을 사서 과수원을 가꾸더니...

이젠 아예 시골에다 집까지 사구선 귀농을 한다네요.

차암~ 우리 친구들...정말  대단한 친구들 많습니다~!^^*

 

안동으로 가는중에 새 집 구경하러 들러서

감자도 쪄 먹고 무공해 자두도 실컷 먹고...

집 구경 합니다.

 

 

집뜰에는 이런 텃밭도 있어요.

비가 온들 어떠리~  더운들 어떠리...

 내 일같이 좋아서... 모두들 마냥 들뜨네요~!^^*

 

 

 

 

비가 와서인지 더 운치있고 정감이 물씬 나는 시골집...

 

 

거실에 있는 벽지가 넘 이쁘지요?

해서 옹기종기 모여봤습니다.^^*

 

 

 

청포도가 주렁주렁 달린 대문... 

시골동네 주민들과 더 가깝게 지내려고

아직 문을 달지 않았다네요.

친구 마음 씀이 넘 이쁘죠? ^^*

 

마당에 잔디가 깔린 아담한 전원주택...

 

친구야~ 일에 매달려 넘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쉬엄 쉬엄 하는 거 알지?

모두들 부러워 하는 새 집에서 알콩달콩 잘 살기 바라면서...

다시 한번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