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관광...

 

 

 

로마에 와서 묵은  호텔은...

 산위에 자리 잡은 아주 경관이 뛰어난 곳에 위치...

시간이 일러 그 주변을 산책하는데...

올리브밭이 있어 신기한 마음에 또 찍어본다.

 

이건 양귀비꽃이다.

이태리엔 길 주변에 양귀비꽃이 지천이었다.

의아해 물어보니...약효가 전혀 없는 관상용이란다.

하긴...약효가 있었다면 남아 있겠는가~ 씨도 안 남아 있을거다...ㅋㅋ 

 

 

 

 

호텔주변 산 위에서 바라본 정경이다.

저 아래 보이는 집은 옛날 무슨 성이었단다.

 

 호텔주변에 있는 어느 소박한 민가...

정원이 너무 이뻐 주인장한테 양해를 구하고...

기념을 남겼다.

 

바티칸 박물관 앞에서...

 

바티칸 박물관 뜰에서...

 

바티칸 박물관 전경...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 팩이 오드리 헵번을 놀리는 장면이 나오는 그곳...

진실의 입 앞에서...

사실은 하수구 뚜껑이 었다는데...ㅋㅋㅋ

 

팔라티노 언덕의 황궁 잔해 앞에서...

로마가 처음 창건된 곳이란다.

그 아래 광장은 ...

영화 벤허에서...전차신에 나오는 그 광장이란다. 

영화에서야 셋트를 이용 했겠지만...^^

그외 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등에서는 내 디카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메모리칩을 아끼느라...

대신 친구들이 찍어준게 있으니그걸로 만족해야지...

오드리 헵번이 먹었다던 아이스크림도 사먹었고...5유로에 3개를 살 수 있었다.

트레비분수에서는...동전도 던지고 왔는데...

그러면 또 언젠가 로마에 다시 갈수 있다기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