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방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포운
2008. 5. 15. 14:40
벨기에 왕궁 앞에서...
지금도 벨기에 국왕이 집무를 보는 곳이란다.
유럽은 우리나라와 7시간 의 시차가 있다.
하여...사진을 날짜별로 구분하는건 좀 무리지 싶네...^^*
왕궁 앞에 있는 공원에서...
왕족과 귀족들이 주로 이용하던곳이란다.
공원에 있는 조각상 앞에서...
셍 미쉘 성당이라 했던가?
이름이 외우기가 힘들어 그때그때 적어놓지 않으면
꼭 이런 사단이 난다니까.ㅋㅋ
벨기에관광후...
룩셈부르크로 가는 버스안에서 찍어본 유채화다.
양쪽길이 온통 노란색으로 정말 장관이었다.
국경없이 그냥 우리나라 경기도에서 충청도로 건너가듯이
쉽게 나라와 나라사이를 넘나드는게
넘 신기하고 또 부럽다.
네델란드서 못 찍은게 넘 아쉬웠던 튜울립이
룩셈부르크에 오니 이렇게 이쁘게 피어 우릴 반긴다.
여기선 비가 많이와 정말 추웠다.
헌법광장앞이다.
이 밑으로 아돌프다리가 있고...
광장건너편에 그 유명한 노트르담대성당이 있었다.
우리가 갔을땐 마침 미사시간이라 사진도 못 찍었다.
비까지 오는 바람에...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