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관광...

14명의 아지매들이 드디어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꿈에도 그리던 유럽으로...

가족과 집...그리고 일상의 모든것을 일탈하고

들뜬마음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내가 없어도 지구는 돌아 가듯이...

내가 없어도 식구들이 설마 굶고 있지는 않겠지~

이래저래 걸리는것 많은 아지매들이

모든 걱정 붙들어 매두고 드디어 11일의 장도에 오른다~! ^^*

 

4월 29일 오전 8시 55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일본을 경유해 러시아상공을 날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까지

장장 13시간30분을 비행기 안에서 갇혀 날아야 한단다.ㅋㅋ

비행기안에서 내려다 본 러시아의 어느 마을...

 

 우랄산맥이라는데...글쎄~ ㅋㅋ

 

비행기안에서...어찌나 심심한지

자다가 일어나 음악을 듣는중이다.

 

네델란드 시내풍경...

유럽은 정말 작은차 뿐이다.

우리처럼 나라는 못살아도 나만 잘살면 된다고

무조건 큰차만 탐내는 우리들이 정말 배워야 할 점이다. 

 

 스키폴공항 앞에서 기념사진 남기는 중...^^*

 

호텔로비에서...

 

 우리가 바로 시누올케사이 라구요~!ㅎㅎ

 

상점앞에 튜울립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네델란드는 지금 한창 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막상 우리들은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다.

여기서 본게 그나마 다행...

 

 나막신 공장과 상점을 둘러보는중...

네델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육지가 바다보다 낮아서 이렇게 나막신이 유용하단다. 

 

가지각색의 나막신이 이쁘게도 진열돼 있다. 

 

나막신 만드는 공정을 보고있다.  

 

나막신 모형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