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산 약도...

 

이번주 토요일에...

우리 재경청운회에서

마차산 가기로 했지요~?

지난해 11월에 한번 가 본 산이라...

약도가 있길래 함 올려봅니다.

 

물침대(?) 보다도 더 푹신한 낙엽침대에도 누워보고...

 정신없이 숟가락 왔다 갔다하며

맛있게 끓여 먹어 본 잡탕찌개 생각이 절로 나네요.

소요산에 비해 덜 알려진 산이라

등산객도 별로 없어 오붓이 우리 친구들 끼리

즐거운 산행이 될것 같아요.

진달래 개나리가 한창인 지금...

봄내음 가득한 봄산행에 우리 친구들 마니 마니 오세여~?^^*

 

 마차산 정상에서...

 

마차산도 식후경~

이 찌개 맛을 그 누가 알랑가~?^^*

 

 

 

낙엽이 깔려 있던 이 산길이

이젠 봄꽃으로 우릴 반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