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산악회 사진방 하산후 뒤풀이중... 포운 2008. 2. 25. 16:00 아~~~ 힘들고 춥고 배고프고... 천근 같은 다리를 이끌고 무사히 하산하여...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는 이 순간... 얼마나 행복한 순간입니까~ 나에게 친구가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기쁨입니까~~~!^^* 고향에 계신 풍중총동창회 회장님과 임원들께서 어려운 걸음을 하셔서 저희들을 따뜻이 환영해 주셨고 격려금으로 금일봉까지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