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이현이 사진방

할미가 사 준 원피스 입은 이현이 모습...11년 3월 26일

포운 2011. 3. 28. 13:56

우리 이현이는 중성적인 매력이 풍기는 귀염둥이...

                                                             그래도 손녀인지라 원피스를 입혀보고 싶어 사 봤는데...

또 여자아이라고 울긋불긋한 건 싫고...적당한 이쁜옷이 있어 사 입혀봤는데...

흐흐~그런대로 넘 귀엽고 깜직하네.

너무 고상한 색깔이라 내심 걱정되더니 ...

우리 이현이는 아무옷이나 잘 어울리는 정말 이쁘고 귀여운 아기...^^*

 

거꾸로 본 이현이 모습...ㅎㅎ

머리결이 정말 실크같은 느낌을 주는게 보들보들 넘 부드럽다.

게다가 반곱슬에다 숱이 얼마나 많은지...

나중 미용실 이용은 별로 안해도 될 듯...^^*

 

태열기가 가셔서 다시 매끈하고 토실토실해진 모습...

저 도도한 표정...쥑인당~^^*

 

 

재채기하는 모습을 순간포착 했지롱~ㅎㅎㅎ

 

 

이젠 제법 장난감도 가지고 논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뚱~~하니 표정이 변한다~ㅋㅋ

 

웃는 모습 포착하기가 하늘에 별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