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 산행...하산 하는 도중 "사색의 숲"에서

 

 사색의 숲...생각하는 숲~?

 

 

 

 안쪽에 이런 무대가 설치되어 있네요.

우리들은 객석에 죽 둘러 앉습니다.

창호님이 즉석 강의를 하신답니다.

 

 우리들이 처해있는 입장과 노후생활...

자식들과의 입장차이...이런거에 대해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머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요.^^*

 

 

 

 

 

 

 

 재미있는 강의에 웃다 울다 하는 친구들...

디집어지는 얘기도 있었는데...ㅎㅎㅎ

 

 

 

 

 박달산에도 이쁜 싯귀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사색의 숲을 벗어나 박달산 입구에 다 왔습니다.

단체사진 또 박습니다.

우리 대장님 성화에 안 찍고는 못배깁니다.ㅋㅋ

 

 

 유일레져쪽으로 내려갑니다.

 

♬~♬~이씨~ 호링니비~~~♬~♬~

참 몸들이 흐물 흐물...유연하게 자알 돌아갑니다.

삐리리이~~~

이건 우리들만 아는 얘기입니다.

다른 이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암호입니다.ㅎㅎㅎ~~

 

 

 아무도 없길 천만 다행입니다.

누가 봤음 제 정신으로 봤을까요~? ^^*

 

동숙의 노래(알토).....최춘신